택시 타고 제주도 여행은 어떨까??

안녕하세요

막까파TV입니다

본영상은 광고1도 없이 진행되었으며

택시타고 제주도 여행한 브이로그입니다

문의:mgpcrew1004@gmail.com

#제주도 #택시 #제주도택시여행
탐라별곡 : 역시 맛집과 택시에 대해 잘 설명해주시고
정확히 요점 정리를 해주셨네요~
다음에 오시면 같이 여행해요
맛집 많이 알아 둘게요 ㅎㅎ
민주진영화이팅 : 잘 보고 갑니다ㅠ 초보운전이라 택시타고 싶었는뎈ㅋㅋㅋ
미르의나래짓 : 영상 잘 보았습니다.쉬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ㅎ

막까파TV Let's get it~!!

이번영상은 이넘도 힐링으로 다녀왔기에 공감이 가는부분이 많아 이야기 전달이 수월할듯 합니다.
법환동에 계셨었군요. 자는 고기 옆에 서호동에 라마다 앙코르 이스트에 머물렀었습니다.
물론, 성수여서도 그랬지만 오션뷰를 선택해서 가격은 좀 있었더랬죠.
숙박이나 먹거리는 정말 돈을 내고도 아깝지 않을정도 였습니다. 개중에 몇곳은 아니라라는 곳도 있긴했지만요.
특히 정방폭포 주변에 있던 할매식당의 가정식 백반차림은 훌륭했습니다.
특히, 거기서 나온 성게 미역국은 정말 인생의 맛이랄까 가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방문할 계획이시라면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막까파님도 나중에 꼭~ come on!! ㅋㅋ)

여정이나 여행루트 시간 배열도 정리 잘되어 있으시고, 단지 제가 거기서 아쉬웠던 점은 교통편이었습니다.

저도 국내 그 뭐냐 마스크로 인해 내수시장이 안좋은걸 감안해 여행은 택시를 이용했습니다만, 그때 운이였을까요-
총10회를 탓습니다만, 1대를 제외한 다른 분들에게서는 좋았던 인상을 갖을수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제주 기사분들이 모두 다 그렇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저는 오히려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요금의 20%정도 수고료를 더 드렸습니다.
그것도 현금으로... 헌데 탑승하면서 느낀점을 적자면 잡자마자 문만 열면 자리에 앉기도 전에 미터부터 누르는 걸 확인했습니다.
물론, 일하는게 돈벌러 나오는것이지 봉사하는건 아니지만, 건 좀 너무하다 싶으네요.
게다가 과속이 넘 남발이고 심지어는 어른들 계셔서 좀 천천히 부탁드렸슴에도 공항으로 가는 마지막날 사고도 날뻔했습니다.
그점만 빼면 정말 우리나라에서도 세계적으로 내놓아도 손색없을 관광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추후에도 기회가 된다면 재방문 의사도 있구요.

제주 20%할증은 좋은정보였습니다.
저도 여행가서 기사님에게 묻고 알게된 사실이었습니다.

아무튼 막까파님에게도 좋은 힐링을 안겨준 그런 여행이셨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영상요약>
힐링이 필요할땐, 어디??
떠나요~ 제주도 푸른 밤 하늘 아래로...


덧말:다음엔 탐라별곡님에게 여행지 부탁드려야 겠다.(바램100%)
원스 : 제주도 처음 혼자 여행가는거라 택시 렌트 엄청 고민 햇는대 택시이용해야겟네여
직업이 운전하는거라 운전에 진절머리가나서 ㅎㅎ택시비가 많이나오더라도 이동하는대 택시타고다니는게 맘편하겟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팁
Lord : 10월정도에 와이프랑 제주여행 계획중인데, 택시 도전해볼까 하는데 괜찮아보이네요~

바가지 요금 없는 제주관광 행복택시 운행 홍수현

바가지 요금 없는 제주관광 행복택시 운행 홍수현

◀ＡＮＣ▶
전세 택시는
그동안 음성적으로만
계약이 이뤄지다보니
요금이 천차만별이었는데요,

바가지 요금 없는 제주관광 행복택시가
내일(7/20)부터 시범운행을 시작합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관광행복택시 운행에 나서는 강성철 씨.

차량 외부에 관광행복택시 스티커를 붙이고,
내부에는 승객을 위한 안내 책자를 비치하며
첫 영업 준비에 분주합니다.

제주에서 택시 운행만 30여 년,

그동안 제각각이던
전세 택시 요금이 보다 투명해지고
불합리한 관행도 사라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ＩＮＴ▶택시운전기사
"구조관계가 있지 않습니까, 내가 원치 않아도
가야되고, 손님이 원치 않아도 가야되고 이런 부분, (업체는)상생관계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저희로서는 어쩔 수 없이 움직여야 했거든요."

제주도와 택시운송사업이
함께 관리하는 관광행복택시는
승객이 사전예약을 통해
시간제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CG) 요금은
하루 5시간 초과 9시간 이하의 경우
중형은 15만 원, 대형은 23만 원으로
계약 시간을 초과하면 30분당 만 원을
더 내야 합니다.

예약은 이용을 원하는 날짜에서 사흘 전까지
인터넷 홈페이지나 콜센터로 하면 됩니다.

제주도는 사전 공모를 통해
택시 346대를 선정했고,
시범운행을 거쳐 오는 9월부터
본격 운행할 계획입니다.

◀ＩＮＴ▶교통정책과장
"지금 부과하고 있는 시간거리병산제 요금과
관광행복택시 요금도 고시가 됨으로써
음성적으로 운영돼오던 모든 것들이
양성화되는 것입니다."

제주도는 또 운행과정에서
추가요금 요구와 같은 불법행위를
실시간 감독해
적발된 택시는 퇴출시키는 등
엄격히 관리할 방침입니다.

mbc news 홍수현입니다.
malin zane : 12만원이면 하루빌리는데 15만원 실화?

국내 택시투어 BEST5 "운전없이도 편하고 가볍게 여행하는 방법" 관광 택시 투어 특집

택시투어? 혹시 해보셨나요?
이제는 각 시에서도 지원하는 관광 택시 투어가 요즘에 인기랍니다
구독자님께서 특별히 요청도 해주신 국내 택시투어 특집!
운전해서 여러곳을 가면 좋긴 하지만 운전자는 너무 피곤하죠?
우리 운전하시는 분들까지 세심하게 챙겨주는
몸도 마음도 가볍게 택시투어를 한번쯤 계획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똘똘한여행 상식을 전해드리는
똘란TV의 똘란 입니다

꼭 구독과 알람설정 하시고! 영상 놓치지 말고 챙겨보세요^^
항상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당~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요♥♥♥

비즈니스/협찬 문의 : assassin@on-comm.co.kr
이석호 : 현지에서 자차로 운전하고 돌아다니는건 좋지만 거기까지 가는 장거리가 문제였는데, KTX등 대중교통으로 가서 현지에서 택시로 이동하면 피로도 덜하고 좋겠네요.
제천시야구협회 : 제천시에서 관광택시를 담당하는 직원입니다.
똘란님이 이렇게 다뤄주시니 너무 행복하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선녀와남았꾼 : 해외 가면 자차가 없으니까 그 나라 교통수단 이용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재밌게 구경하던 추억이 있는데 소개해주신 택시투어하면 딱 해외 나간 느낌 들어서 좋을 것 같아요 가끔 운전이고 일정짜기고 만사가 다 귀찮을 때 한번 해보면 재밌겠단 생각이 드네요 2탄도 부탁드립니다!~^^
김트롯 : 똘란님의 정보력은 가히 FBI급과 맞먹는다고 생각이 듭니다!!!!!!! 항상응원합니다^^♥
Keith Haring : 전에 알려주신 고택에 관한 정보도 많이 유용하고 다른 곳에서 많이 안 알려주는 것 같은데 이 정보도 매우 유용하네요. 이 영상도 담아가야 겠네요. 알려주신 정보가 모두 유용하네요. 통영 해상 택시와 섬진강을 둘러 볼 수 있는 곡성 관광 택시가 그 중에 더 눈이 가네요.

관광 택시를 탄 경험은 사실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맨 처음 북경에 여행 갔을 때 당시 북경에서 근무하던 후배가 기사 분이 딸린 택시를 불러주어서 만리장성, 자금성, 이화원 같은 관광지를 만족스럽게 다녀온, 참 신세를 많이 진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시내를 역시 기사 분이 딸린 택시로 관광한 기억이 있는데 적도 부근에 있는 나라라 그런지 오후 3시만 되어도 다 문을 닫는 분위기 더라고요. 오후 5, 6시 정도 되니까 한국의 밤 9시 정도는 되는 어둠이 깔리고요. 교통도 엄청나게 막혔던 기억이 있네요. 밤이 되니까 위험하니 나가지 말라던 친절한 민박집 여사장님도 떠오릅니다.

국내에서는 내장산 단풍 구경하러 갈 때 비슷하게 이런 종류의 택시를 탄 적이 있는데 좋지않은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올라가는데 많은 일반 택시 운전사분들이 여기 저기 안내도 해주고 단풍구경하기 쉽게 어느 정도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영업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이용을 해보았는데 데려다 주는 곳이 알고보니 다 운전해서 갈 수 있는 곳이더라고요. 차로 운전해서는 못 가고 자신들만 운전해서 가는 것처럼 얘기하는데 허탈했습니다. 코스도 길지 않고 서비스에 비해 가격이 과했던 것 같습니다.

반면에 강원도 영월에서 밴으로 다른 팀과 같이 여행을 했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주 저렴한 가격에 운전할 필요없이 편하게 영월의 주요 관광지를 다 가 본 것 같습니다. 저녁에 천문대에 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건 또 따로 비용을 지불했던 것 같습니다. 사장님도 아주 친절하고 아주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사실 서울에서 거리가 너무 멀면 운전해서 가는 게 부담스러운데 열차를 타고 가서 관광택시를 타면 따로 동선을 짜지 않아도 되고 여행도 알차게 할 것 같네요. 알려주신 비용도 과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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