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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던 국물이 다시 육수통으로? '국물 재사용' 논란 휩싸인 부산 어묵탕집 당시 상황 / 비디오머그
지난 17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부산 미친 더러운 식당'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부산의 한 식당을 찾아 식사를 하다 어묵탕 국물을 데워달라고 했는데, 식당 직원이 손님상에 나갔던 그릇을 가져다 그 국물을 다시 육수통에 붓고 새 국물을 담고 이를 거듭하면서 국물을 데워 가져다 줬다는 겁니다. 글 작성자는 뒷 테이블 손님이 국물을 데워달라고 하자 이렇게 국물을 담아 주는 것을 보고 자신도 어떻게 국물을 담아주는지를 지켜봤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미 손님이 손을 댔던 국물이 식당의 육수통 한 곳에 섞였다가 다시 나갔다는 건데, 최근 불거졌던 음식 재사용 논란에 다시 한번 불이 붙었습니다.
부산 중구청에서는 해당 식당을 점검한 뒤 영업정지 15일 행정처분에 형사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업주 측은 기존 국물은 육수통이 아닌 다른 곳에 버린 후에 새 국물을 담았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중구청에선 (그렇다고 하더라도) 기존 재료는 그대로 둔 채 새 국물을 담았다가 이것이 다시 육수통에 들어가긴 한 것으로 판단한 겁니다. 비디오머그가 당시 상황을 전해드립니다.
글·구성 : 박하정 / 편집 : 한만길
먹던 국물이 다시 육수통으로? '국물 재사용' 논란 휩싸인 부산 어묵탕집 당시 상황 / 비디오머그
✔신뢰할 수 있는 재미, 비디오머그 VIDEOMUG
#비디오머그 #부산어묵탕집 #음식재사용 #V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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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 rity : 얼마나 저 행위에 둔감했으면 저걸 그냥 오픈된 주방에서 저러고있냐
뽀롱 : 저렇게 다 보이는곳에서 토렴했는데
60년동안 안걸린게 더 신기
Gang min : 조선시대에는 전자렌지 가스레인지가 없었던
시대에는 토렴 방식으로
뚝배기에 국물을 담고 다시 가마솥에 붙고
그렇게 했던 시대였는데
사실은 먹던걸로 하면 위생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좋지 않았습니다. 항상 안전과 위생이 중요합니다
꼭 기억해주세요.
김0준 : 60년 전 사람과 간접키스가 되다니
드디어 인류는 타임머신을 만들었다
공옥순 : 제보자 큰 일 하셨네
감사합니다 진심
부산재활용센터 해운대재활용센터
부산재활용센터 해운대재활용센터
051 759 2635
[1화] 부산은 지금 쓰레기 산 #재활용센터 #쓰레기 #분리수거
#재활용센터 #쓰레기 #분리수거
강서구 생곡동에 위치한 자원재활용 센터에 방문한 욕받이!
부산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들이 모이는 이곳은 현재 쓰레기 과포화 상태이다.
바이러스 사태로 배달 주문량이 늘어나면서 함께 증가한 재활용 쓰레기의 양,
관계자의 말로는 체감상 50%는 늘어난 것 같다고 하는데..
용심폭발 박용심 : 편집하시는 분도 너무 고생 많으세요~~ 좋은 일 하시네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꽃 한 송이 두고 갑니다 총총,,,
@>-------------
김근영 : 플라스틱을 적게 사용하는 것이 최우선이고 분리배출때 신경써서 배출하는것이 중요할거같네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플라스틱을 대체 할수있는 보다 친환경적이고 시장성에 적합한 대체상품개발과 유도정책이 있어야 할거같네요~
살로우만 : 잘 버리면 자원이 되는데...코로나때문에 배달음식이늘어나서 일회용 쓰레기가 너무많이 늘어납니다..후세대를 생각해서라도 일회용을줄이고 쓰레기배출도 잘해야겠네요~^^
젠틀맨 : 요즘 심각하네요ㅜㅜ
지난 17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부산 미친 더러운 식당'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부산의 한 식당을 찾아 식사를 하다 어묵탕 국물을 데워달라고 했는데, 식당 직원이 손님상에 나갔던 그릇을 가져다 그 국물을 다시 육수통에 붓고 새 국물을 담고 이를 거듭하면서 국물을 데워 가져다 줬다는 겁니다. 글 작성자는 뒷 테이블 손님이 국물을 데워달라고 하자 이렇게 국물을 담아 주는 것을 보고 자신도 어떻게 국물을 담아주는지를 지켜봤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미 손님이 손을 댔던 국물이 식당의 육수통 한 곳에 섞였다가 다시 나갔다는 건데, 최근 불거졌던 음식 재사용 논란에 다시 한번 불이 붙었습니다.
부산 중구청에서는 해당 식당을 점검한 뒤 영업정지 15일 행정처분에 형사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업주 측은 기존 국물은 육수통이 아닌 다른 곳에 버린 후에 새 국물을 담았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중구청에선 (그렇다고 하더라도) 기존 재료는 그대로 둔 채 새 국물을 담았다가 이것이 다시 육수통에 들어가긴 한 것으로 판단한 겁니다. 비디오머그가 당시 상황을 전해드립니다.
글·구성 : 박하정 / 편집 : 한만길
먹던 국물이 다시 육수통으로? '국물 재사용' 논란 휩싸인 부산 어묵탕집 당시 상황 /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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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 rity : 얼마나 저 행위에 둔감했으면 저걸 그냥 오픈된 주방에서 저러고있냐
뽀롱 : 저렇게 다 보이는곳에서 토렴했는데
60년동안 안걸린게 더 신기
Gang min : 조선시대에는 전자렌지 가스레인지가 없었던
시대에는 토렴 방식으로
뚝배기에 국물을 담고 다시 가마솥에 붙고
그렇게 했던 시대였는데
사실은 먹던걸로 하면 위생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좋지 않았습니다. 항상 안전과 위생이 중요합니다
꼭 기억해주세요.
김0준 : 60년 전 사람과 간접키스가 되다니
드디어 인류는 타임머신을 만들었다
공옥순 : 제보자 큰 일 하셨네
감사합니다 진심
부산재활용센터 해운대재활용센터
부산재활용센터 해운대재활용센터
051 759 2635
[1화] 부산은 지금 쓰레기 산 #재활용센터 #쓰레기 #분리수거
#재활용센터 #쓰레기 #분리수거
강서구 생곡동에 위치한 자원재활용 센터에 방문한 욕받이!
부산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들이 모이는 이곳은 현재 쓰레기 과포화 상태이다.
바이러스 사태로 배달 주문량이 늘어나면서 함께 증가한 재활용 쓰레기의 양,
관계자의 말로는 체감상 50%는 늘어난 것 같다고 하는데..
용심폭발 박용심 : 편집하시는 분도 너무 고생 많으세요~~ 좋은 일 하시네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꽃 한 송이 두고 갑니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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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영 : 플라스틱을 적게 사용하는 것이 최우선이고 분리배출때 신경써서 배출하는것이 중요할거같네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플라스틱을 대체 할수있는 보다 친환경적이고 시장성에 적합한 대체상품개발과 유도정책이 있어야 할거같네요~
살로우만 : 잘 버리면 자원이 되는데...코로나때문에 배달음식이늘어나서 일회용 쓰레기가 너무많이 늘어납니다..후세대를 생각해서라도 일회용을줄이고 쓰레기배출도 잘해야겠네요~^^
젠틀맨 : 요즘 심각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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